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치원/지역별 현황/경상남도 (문단 편집) == [[산청군]] == 1924년 설립된 산청유치원이 최초이다. 산청읍 소재였으며, 지역 사찰인 [[대원사]]에서 설립하고 [[해인사]]가 관리를 맡았던 [[불교]]계 유치원이었다. 현재 산청유치원은 폐원되고 없으며, 산청군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유치원은 1979년 설립된 산청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다. 현재는 80대를 넘은 노인들만 산청유치원을 기억할 정도이다. 산청에서 유치원을 다닌 최초의 원생들은 [[1918년]]~[[1920년]]생으로, 첫 졸업생은 현재 살아 있다면 [age(1918-12-31)]~[age(1918-01-01)]세이다. 관내에 사립은 없고, 공립 단설유치원은 2019년에 겨우 생겼다. [[진주시]]와 [[산청군]] 사이가 산으로 가로막혀 진주 시가지가 산청까지 확장되지 못해, 1960년대 11만 5,728명이던 인구가 2021년 3만 4,857명으로 감소했다.[* 그만큼 산청읍도 인구가 매우 적다. 산청군은 읍면별 인구가 산청읍 6,840명, 신안면 5,732명, 단성면 5,603명, 시천면 4,156명, 금서면 2,884명, 신등면 2,106명, 생초면 2,035명, 삼장면 1,836명, 차황면 1,413명, 생비량면 1,187명, 오부면 1,065명으로 산청읍조차 1만 명은커녕 7,000명도 넘지 못하고 있으며 비중도 19.4%로 낮은 편이다. 심지어 산청읍 (6,840명)은 청송읍 (5,347명) 다음으로 군청 소재지의 인구가 적다. 그런데도 이런 시골 동네에서 [[성철(승려)|성철]] 스님(단성면 묵곡리), [[박항서]](생초면 어서리)라는 유명인이 배출됐다.] 이것이 산청군을 사립유치원 없는 군으로 만든 원인이다. 때문에 산청군에 사는 유아들은 거주하는 읍면에 있는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다니거나 아예 [[진주시]]로 넘어가서 사립유치원을 다녀야 한다. [[산청군]]이 고향인 [[유아교사]]도 사정은 마찬가지라, 고향에서 근무하려면 다른 지역의 대학[* 산청군에는 대학이 없다.]을 졸업한 뒤 임용고시를 통과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고향을 떠나거나, [[진주시]] 등지로 장거리 출퇴근을 해야 한다. 2021년 현재 산청군의 유치원 중 2곳[* 단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삼장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원아가 다 합쳐서 1명밖에 없다 경상남도의 시군들이 으레 그렇듯 성씨 순위가 전국과 상당히 달라 유치원생들의 성씨 분포가 상당히 다른데, 산청군 상위 10개 성씨는 김-이-박-정-강-최-권-민-조-오 순서라 최씨보다 정씨들을 더 보기 쉬울 정도이다. 전직 인터넷 작가이던 [[러브풀]]이 이 곳에서 유치원을 다녔다.[* 러브풀 (본명 이동훈)은 [[1980년]] [[9월 10일]]생이고 [[2007년]] [[6월 27일]]에 [[간암]]으로 사망했는데, 유치원은 1984~1986년 사이에 다녔다. 정황상 공립유치원을 다녔거나 다른 도시로 넘어가서 사립유치원을 다녔을 가능성이 높다.] 아직까지 유치원생인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